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부활, 그리고 정체성의 확립 === 진짜로 [[엔들리스 에이트]]의 원흉이 카도카와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이 시점부터 교토 애니메이션은 카도카와 계열 작품에 손대는 걸 서서히 줄이고 산하 라이트 노벨 브랜드인 [[KA에스마 문고]]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작품 및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작품(=중소규모 출판사의 작품) 위주로 애니메이션화하는 노선으로 경영전략을 변경하게 된다. 또한 이즈음부터 '''[[극장판]]''' 제작에 매우 열을 올리고 있다. 두 번의 결정적인 실패로 흔들리던 쿄애니의 위상은, 2009~2010년까지 나온 '''[[케이온!/애니메이션|케이온! TVA 1~2기]]'''로 부활한다. 2008년 중순부터 제작에 들어간 케이온 1기는 사실 비슷한 시기에 제작이 결정되었다가 취소된 [[이웃집 801양]] 프로젝트의 스태프들이 대신 참여하게 되었는데,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 감독인 [[야마다 나오코]]의 주도하에 만들어진데다 하루히 2기에 핵심 스태프들이 대거 투입된 영향으로 100% 힘줘서 만들기 힘든 상태였다. 그래서 하루히 2기의 보조 및 완충제 정도의 취급을 받으며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런데 전력을 다해서 만든 하루히 2기가 [[엔들리스 에이트]] 사태에 직격탄을 맞으며 허우적 거리는 동안, 케이온 1기가 광매체 평균 판매량 '''57,000장 이상'''을 찍는 초대박을 기록하며 복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상치 못한 케이온의 폭발적인 인기에 놀란 쿄애니측에선 판권사측과 협의해 1년 뒤인 2010년 케이온 2기를 제작 및 방영했고, 광매체 평균 판매량 49,000장을 기록하며 연타석 홈런을 쳤다. 케이온 주요인물들이 2010년도 주요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9관왕'''을 석권하는 등[* 미오가 국사모(무려 로열로더다!)와 최모토 포함 4관왕, 아즈사가 사이모에 포함 2관왕] 캐릭터 인기도 어아어마해서 관련 굿즈도 불티나게 팔렸을 정도. 결과적으로 케이온 시리즈는 쿄애니 역대 작품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레전드 반열에 올랐고, 이때 정립된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그림체는 업계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게 된다. 2010년 2월, 하루히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영화)|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개봉했다. 2006년 방영된 1기부터 떡밥을 팍팍 뿌려 4년 만에 나온 이 작품은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개봉 2일 만에 일본내 누적 관객 6만 명을 가볍게 돌파 / 개봉 약 2달만에 누적 수익 7억엔을 돌파 / 일본내 최종 극장 흥행 수입 8.3억엔을 돌파 / 광매체 판매량 130,000장 돌파 등을 기록하며 초대박을 쳤다. 엔들리스 에이트 사태와 원작 후속권 발매연기로 충격을 받은 하루히 프랜차이즈는 사실상 이 극장판으로 부활할 수 있었다. [[2011년]]에는 [[아라이 케이이치]]의 만화 [[일상(만화)|일상]]을 원안으로 하는 '''[[일상(만화)/애니메이션|일상 TVA]]'''를 제작 및 방영했다. 독특한 연출과 개그 센스는 나름 호평을 받았으나, 광매체 판매량은 권당 5,000장도 넘기지 못하며 부진했다.[* 이후 BD-BOX 발매로 인해 간신히 6천 장 정도까지 판매량을 올렸으나, 여전히 쿄애니가 제작한 역대 애니메이션 중 하위급 판매량을 기록한 애니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인기투표를 통해 재방송이 결정되기도 하는 등 평가는 좀 애매한 선에서 선방했으며, 의외로 서양권에서 상당힌 수익을 냈다.[* 사실 이건 일상 애니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엔들리스 에이트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메인 판권 및 스폰서인 카도카와측의 잘못도 한몫했다.] 2011년 12월, 쿄애니를 부활시켜 준 케이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케이온(영화)|더 무비 케이온]]'''이 개봉했다. 공개 1달이 넘은 시점에서 '''누적관객 100만 명 돌파 / 최종 흥행 수익 19억 엔 돌파 / 광매체 판매량 160,000 장'''을 넘겼는데, 특히 광매체 판매량은 2022년 현시점 기준으로도 역대 쿄애니 제작 작품들 중에서 독보적인 1위 기록이다. [[2012년]] 4월 말, 유명 청춘 미스터리 소설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작인 [[고전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빙과(애니메이션)|빙과]]'''를 제작 및 방영했다. 초반에 호불호가 갈렸으나 중반부터 호평이 많았고, 광매체 판매량도 10,000장을 넘으며 나름대로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 2012년 하반기에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 1기)|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를 제작 및 방영했다.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하여 제작한 첫 작품으로, 권당 광매체 판매량 10,000장을 넘기면서 상업적으로도 성공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빙과와 중2병의 연타석 홈런으로 인해 쿄애니가 완전히 귀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1분기에는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한 두 번째 애니메이션 '''[[타마코 마켓]]'''을 제작했다. 연출과 작화 측면에선 매우 고평가를 받았지만, 확실한 임팩트가 없고 무난한 측면이 강한 스토리 덕분에 시청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광매체 평균 판매량 3000~3500장 정도를 기록하며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딱 중간급 성적표를 받았다. 2013년 3분기에는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하이☆스피드!]])을 원안으로 한 세 번째 애니메이션이자, [[수영]]을 메인소재로 삼은 스포츠물 '''[[Free!#s-1]]'''를 방영했다. 쿄애니 역사상 첫 [[여성향]] 작품인지라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 인물들의 세밀하고 역동적인 수영 연출과 고퀄리티의 작화 등 볼거리가 많아 BD/DVD 1권의 경우 초동 25,726장 / 누적 32,337장을 기록하며 주 공략 대상 팬층이 기존 남덕들에게서 여덕으로 완전히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케이온과 하루히 시리즈 이후 쿄애니 작품들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Free!가 하나의 시리즈물이 된건 덤. 참고로 쿄애니의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던 애니메이터 [[니시야 후토시]]가 이 작품에서 커리어 첫 메인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 감독을 맡았는데, 이 작품의 대성공을 이뤄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으며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2013년 3분기에는 쿄애니 첫 판타지 액션물이자,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한 네 번째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애니메이션)|경계의 저편]]'''을 제작 및 방영했다. 작화 퀄리티는 이전작들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스토리텔링에서 부족함을 드러내었다. 결국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은 6,500여장으로 초반부 평가가 안좋았던 것 치고는 많이 끌어올렸지만, 지금까지의 쿄애니가 쌓아놓은 이미지에 비해 부족하다는 비평을 들었다. [[2014년]] 1분기에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 1기)|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속편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연]]'''을 방영했다. [[시치미야 사토네]]라는 신캐릭터를 등장시켜 스토리를 새롭게 구축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1기보다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악평을 받으며 전편에 비해 판매량이 반토막났다. 2014년 2분기에는 타마코 마켓의 속편격 극장판 '''[[타마코 러브 스토리]]'''를 개봉했다. 주연 남녀 캐릭터들 간의 사랑을 메인소재로 삼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줬고, 덕분에 TVA보다 더 나은 평을 받는데 성공하면서 쿄애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실패한다' 는 징크스를 깼다. 이후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철저히 작품성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상이기 때문에 쿄애니 입장에선 정말 명예로운 일이 되었다. 2014년 3분기에는 Free! TVA 2기인 '''[[Free!#s-2|Eternal Summer]]'''를 제작 및 방영했다. 1기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광매체 평균 판매량 20,000장을 넘기며 전편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대흥행 기록. 2014년 4분기에는 쿄애니와 친분이 두터운 라노벨 작가 [[가토 쇼우지]]의 최신작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를 원안으로 하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애니메이션|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TVA]]'''를 제작 및 방영했다. 원작에서 나오는 온갖 범죄가 사라지고, [[라티파 플랜저]]의 설정이 바뀌는 등 세세한 내용이 수정되고 오리지널 스토리로 끝을 맺었는데, 광매체 판매량은 중2코이 2기와 비슷한 6,600여장으로 이 역시 쿄애니의 명성에 비하면 부족한 결과를 낳았다. 참고로 이 작품을 끝으로 [[KADOKAWA|카도카와]] 측과는 완전히 손절을 선언. [[2015년]] 2분기에 고등학교 취주악부를 메인소재로 한 청춘 성장물 '''[[울려라! 유포니엄]]'''을 원안으로 하는 '''[[울려라! 유포니엄|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 1기)|울려라! 유포니엄 1]]'''을 제작 및 방영했다.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애니메이터 [[이케다 쇼코]]가 원작에서는 설정이 아예 없거나 부족한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개성을 부여, 작중 인물들 간의 감정과 인간군상극을 잘 표현한 연출, 고퀄리티의 작화, [[아웃포커싱]]을 적절히 활용하고 실제 사진에 효과를 주어 배경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들도 하고 있는 편이다. 초반 광매체 판매량이 생각보다 안나와 우려를 샀지만, 스토리가 점점 고조되는 8화부터 본격적인 반응이 나와 최종화에서 절정을 찍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광매체 판매량도 호전되어 평균 8,000장으로 대폭 오르며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한 작품으로 당당히 기록. 2015년 3월과 10월에 '''[[극장판 경계의 저편 -I'LL BE HERE-]] 과거편 / 미래편'''을 각각 개봉했다. 2015년 12월, Free! 시리즈의 [[프리퀄]]인 '''[[영화 하이☆스피드! -Free! Starting Days-]]'''를 개봉했다.[* 작중 주요인물들의 중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다.] [[2016년]] 1분기에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한 다섯 번째 애니메이션 '''[[무채한의 팬텀 월드/애니메이션|무채한의 팬텀 월드]]'''를 방영했다. 경계의 저편 이후 오랜만에 만드는 판타지물로, 작품의 평은 그렇게 좋지 못했고 판매량도 역대 쿄애니 작품들 중에서 하위권에 드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2016년 4월에 울려라! 유포니엄 1기의 총집편인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을 개봉했다. 2016년 제20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 추천상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고 상업적으로도 재미를 봤다는 평. 2016년 9월에 유명 만화 '''[[목소리의 형태]]'''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애니메이션)|목소리의 형태]]'''를 제작 및 개봉했다.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여 당해 영화 수익 순위 10위에 랭크되었고, '''제20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2016년 4분기에는 1년 전 대흥행을 기록한 울려라! 유포니엄 1기의 속편 '''[[울려라! 유포니엄 2]]'''를 제작 및 방영했다. 광매체 평균 판매량은 1기보단 떨어져서 7,000여장 정도를 기록했지만, 해외 스트리밍으로 엄청나게 벌었고 캐릭터 상품도 잘 팔렸으니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는 평. 덕분에 약 1년 뒤에 개봉한 2기 총집편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도 괜찮은 흥행을 기록했다. [[2017년]] 1분기에는 [[쿨교신자]]의 대표작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을 원작으로 하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을 방영했다. 무난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판매량은 약 3,000장 정도를 기록했다. 일상물의 광매체 판매량은 대체적으로 낮게 나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한 성적이며, 중국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다. 2017년 10월, Free! TVA 2기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 극장판 [[Free!#s-5.1.4|-Take your marks-]]를 개봉했다. 참고로 이 극장판과의 연계를 위해 동년 4월과 7월에 TVA 1~2기의 총집편 극장판 두 편(-타임리스 메들리- 인연/약속)을 연속으로 개봉했었다. 2018년 1분기에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한 여섯 번째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TVA)|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제작 및 방영되었다. 에스마 문고 공모전 유일무이의 대상 수상작 + 2017년 중순에 공대된 PV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퀄리티의 작품이 나오며 대흥행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 작품은 쿄애니 역사상 최초로 [[넷플릭스]]가 스폰서로 참여해 제작비 상당부분을 지원해 화제가 되었다. 2018년 1월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중2병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완전 신작 극장판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를 개봉해 좋은 평을 받았다. TVA 1기와 2기가 각각의 시리어스, 루즈한 전개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던 반면, 극장판은 전반적인 밸런스가 매끄럽다는 호평을 받으며 시리즈의 막을 내렸다. 2018년 4월, [[울려라! 유포니엄]] 원작 2부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를 영상화 시킨 극장판 '''[[리즈와 파랑새]]'''를 개봉해 엄청난 대흥행을 기록했다. 참고로 기존 유포니엄 시리즈와 달리 감독 [[야마다 나오코]], 캐릭터 디자인 [[니시야 후토시]]로 주요 제작진이 변경된 게 특징.[* 유포니엄 1~2기에서 야마다 나오코는 부감독 & 연출 / 니시야 후토시는 작화 감독 & 원화를 맡았었다.] 2018년 5월에 25세 이하의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냈다.[* 이런 나이제한은 다른 업체들과 다른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정직원 고용구조로 인해 직원들 전반의 나이대가 너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정직원 중심의 고용구조로 다른 업체들과 달리 인력유출이 매우 적다보니 오랜기간 일해 나이가 많은 베테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18년 기준으로 창립년수가 40년을 바라보고 있는 회사라 앞으로 슬슬 초창기부터 활동했던 베테랑 직원들의 은퇴가 계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신규직원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서 키워나갈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http://www.kyotoanimation.co.jp/recruit/guideline/2019/briefingProfessional/|#]] 2018년 3분기에 Free! TVA 3기인 '''[[Free!#s-3|Dive to the Future]]'''를 제작 및 방영했다. 작화가 들쑥날쑥한데다 메인소재인 수영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주요인물들의 친목질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한 각본 덕분에 1~2기와 달리 쓴소리를 많이 들어 Free 시리즈 내에선 흥행 및 평가면에선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018년 8월,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인 '20세기 전기목록'의 애니메이션화를 공지했다. 시기는 미정. 2018년 4분기에 [[KA에스마 문고]]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한 일곱 번째 애니메이션 '''[[츠루네 -카제마이고교 궁도부-]]'''를 방영했다. 일본에서 전통 무예로 다뤄지고 있는 [[일본 궁도]]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왕도적이고 무난한 스토리 때문에 흥행 성적은 썩 좋지 못했지만, 뛰어난 작화 등은 고평가를 받았다. 2019년 4월, [[울려라! 유포니엄]] 원작 2부 메인 스토리를 원안으로 한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가 개봉했다.TVA 1~2기보다 더 뛰어난 수준의 작화와 배경미술을 선보인 점은 고평가를 받았지만, TVA로 나올만한 수준으로 분량이 많은 원작 2부를 러닝타임 100분 짜리로 지나치게 압축해 짤린 에피소드 및 주요인물들의 인간관계 등이 많아 쓴소리를 들었다. 일단 전작의 후광을 안고 상업적으론 흥행 성공. 2019년 6월, [[울려라! 유포니엄]] 원작 3부를 원안으로 하는 3기의 애니메이션화 결정 소식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2019년 7월, Free! TVA 3기의 총집편인 [[극장판 프리! -로드 투 더 월드- 꿈]]를 개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